이스라엘과 이란은 왜 철천지 원수가 된 것 일까?

최근 들어 뉴스에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선포가 예사롭지 않은데요!
왜 이렇게 #중동지역의 경우 서로 싸우고 전쟁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오늘 이스라엘과 이란이 왜 서로 원수가 되었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할게요😊

사실 이스라엘과 이란은 중동 지역에서 서로 사이가 좋았던 편이랍니다.
이스라엘이 처음 건국이 될 때 건국 찬성에 빠르게 동의하고 서로
지지할 만큼 외교적 신분도 두터웠는데요!
두 나라의 #종교적 이념이나 생각은 다르지만 여타 다른 나라와 다르지 않게
서로 친하게 지냈지만 한 사건으로 인해서 서로 원수가 되게 된답니다.

이스라엘은 건국 후 #미국의 원조와 지원을 받으며 빠른 #성장을 하면서 중동지역의
강대국이 되었는데요!
이란의 경우 원래 국왕체제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종교 지도자 단체의 수장인
“호메이니”에 의해서 쿠데타가 일어났고 ( 마치 우리나라의 서울의 봄 #쿠데타랑 비슷하답니다 )
결국 국왕체제가 무너지고 종교 지도자 체제가 들어서면서 이란 내부의 혼돈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서 한가지 정책을 펼치게 된답니다!

우선 여성의 정치 참여 및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제제를 통해서 국민을 단속하는 정책을 펼치며
이란 종교 지도자는 #이슬람이외의 종교를 믿는 이스라엘을 적으로 규정하고 내부 국민들을
단합 시키기 위해서 각종 무장단체에 비밀리에 지원을 하여 #테러를 유도하는 행동을 해왔습니다.
우리가 많이 들어보았던 하마스 헤즈볼라 등 각종 무력단체는 이란의 지원을 받고 세력을
키워 나가는 테러세력으로 국외적으로 비난을 많이 받고있습니다.

서로 땅이 붙어있는 것도 아니고 멀리 떨어져 있는 국가 중
이렇게 사이가 안 좋은 경우는 드문 편 이라고 해요.
특히 이란은 미국을 매우 싫어하는 나라 중 하나이기 때문에 #서양권과 친하게 지내는
이스라엘이 같은 중동지역에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이렇게 공격을 하고 있답니다.

그러던 중 이스라엘은 현재 #팔레스타인과 전쟁 중에 있는데
시리아에 주재 하고 있는 이란 대사관에 #하마스 지도자가 있다는 이유로 #미사일 폭격을 가하였고
그로 인해 이란 #대사관의 #혁명 수비대 사령관 및 군인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맙니다.

이란 또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대사관을 공격했다는 명분으로 이스라엘 #본토에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보복을 감행했는데요.
하지만 이스라엘의 최첨단 미사일 방어 시스템인 #아이언 돔의 의해서
90%넘게 미사일 #방어에 #성공을 하게 됩니다.
사실 이란은 이스라엘에 비해서 군사력의 경우 많이 뒤쳐져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렇게 이스라엘과 이란이 본격적인 갈등과 전쟁에 돌입하면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건
#주식시장인데요..
중동지역 전쟁으로 인해 석유 물가가 안정화되지 못하고 각종 주요 주식들이 휘청거리는 등
우리나라 국민들 또한 하락세에 눈물을 머금고 뉴스 속보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재 작년 #석유 파동으로 인해 #휘발유 가격이 매우 올랐는데 그때와 같은 처지가 되면
우리 같은 서민들은 더 힘들어질 텐데요..

현재 미국과 각 선진국들은 이러한 중동 석유 파동을 막기 위해서 중간에서
타협점을 찾고자 열심히 화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서로 막무가내로 나오는 상태다 보니 가운데서 조율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최근 이스라엘이 다시 #보복성 미사일을 이란 영토에 발사했다는 소식이 들려지면서
국민들은 더욱 더 불안해지고 있는데요.
과연 이스라엘과 이란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