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법거래소 인기글을 소개드립니다!
중고차를 구매하려고 생각중인 사람들이 있으면 꼭 이 글을 보고 구매했으면 해.
나 같은 경우 중고차를 3번정도 구매했고 실제로 사기도 당해보면서 겪은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내가 말하는 부분만 조심한다면 여러분들이 중고차를 사는데 있어서
사기없이 구매할 수 있으니 지금부터 잠깐 집중해줘!
우선 이 세상에 싸고 좋은 차는 없어.
내가 구매할 수 있는 금전적인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자동차 시세를 먼저 알아야해.
보통 우리가 중고차를 구매할 때 대부분 엔카나 블로그 글을 보고 문의를 하게 되는데
여기서 조심해야 할 점은 내가 원하는 자동차가 갑자기 너무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면
꼭 의심을 해봐야해.
예를 들어서 내가 레이를 구매하고 싶은데 16년식 기준 평균 1,000만원 대로 거래가 되고 있는
차량인데 갑자기 블로그에 650만원에 키로수도 짧은데 올라와 있는 걸 보고 전화를 하면
보통은 대부분 여성분이 전화 응대를 도와줄거야.
그러면 지금 인기가 있는 차라서 언제 팔릴지 모르니 오늘이나 내일 당장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는거지.
사실 우리 입장에서는 사고 싶었던 차가 저렴하게 나오니 당장 구매 안하면 팔릴 것 같은 마음에
연차를 쓰거나 바로 방문을 하는데 대부분 지역이 인천이나 부천에 몰려있어.
금액이 이상하게 싸다면 무조건 문제가 있는 차니깐 전화로 아무리 이상이 없는지
물어봐도 개내는 사기꾼들이라 멀쩡한 차량이라고 소개할거야.
그러고 내가 방문을 하게 되면 이상한 주차장이나 카페에서 기다리라고 하지.
제대로 된 자동차 딜러라면 사무실로 방문을 하게하지
카페나 주차장에서 만나지 않아.
그부분 명심해.
방문을 했는 데 전화한 사람이 아니고 이렇게 입은 양아치 같은 딜러가 쓰레빠 신고 인사를 한다면
그 자리에서 도망 가야해.
대부분 20대 사회초년생 친구들을 모집해서 전문적으로 사기를 치는 중고차 딜러 업체들이
많은데 기본적으로 저건 예의도 아니야.
그러면 우선 중고차 사기 유형으로 크게는 3가지가 있어
첫 번째는 약속을 잡고 만났는데 갑자기 오전에 온 손님이 이미 계약을 해버려서
다른 자동차를 소개해준다는 흔히 말해 허위매물이지.
사실 이 경우 허탈하면서 짜증이 나는데 여기까지 온 시간이 아깝기 때문에 다른 차량이라도
봐볼 까 하는 심리가 생긴 단 말야.
그러면 이제 650만원에 레이는 절대 볼 수가없고 09년식 레이나 모닝 같은
내가 본 차와 다른 구식의 자동차를 보여주는거지.
이 경우 굳이 싸우지 말고 내가 보러간 차가 갑자기 판매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냥 그자리에서 알겠다고 하고 나오는게 제일 좋아.
애내들은 한번 화나면 어떻게 돌변할 지 모르기 때문에 조심해야해.
두 번째는 요즘 유행하는 사기 중 하나인데 실제로 방문을 해보면 내가 본 차가 그대로 있고
실내까지 타보면서 안내를 해줘.
그러면 아 내가 진짜 싸고 좋은 차를 잘 찾았구나 라고 생각하겠지만 한번 시승을 해보려고 하면
갑자기 딜러 표정이 안 좋아지면서 시동을 걸면 엔진이 부서지는 소리가 나거나
엑셀을 밟아도 앞으로 나가지 않는거지.
그러면 딜러는 어디로 전화하는 척을 하면서 연기를 시작하는거야.
사실 이 차가 엔진에 큰 문제가 있다.
수리를 하고 타도 되지만 언제 차가 멈출 줄 모르고 운전하다가 죽을수도 있다 라고하면서
손님을 걱정해주는 척 하면서 이 차를 구매하지 못하게 하는 수법이야.
그러면 여기서 이제 실제로 차도 있었고 딜러가 나를 걱정해주는 모습에 감동을 느끼고
다른 차를 구매하러 가지만 사실 이 모든건 연기야.
손님이 오기전에 자동차 배터리 퓨즈를 빼놓거나 일부러 망가뜨려놓고 구매하지 못하게 하는
수법이지.
그러고 나서 동일한 스펙의 중고차를 더 비싸게 판매하며 부담이 되는 가격은 캐피탈이나
대출을 통해서 구매하게 시키는거야.
정말 요즘은 사기 수법이 더욱 무서워지다 보니 이러한 사기 유형 정보 없이 방문하게 되면
어느 순간 호갱이 되어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야.
이미 당한 후에는 환불을 받기가 정말 어려워.
고소를 하더라도 몇 개월 몇 년이 걸리는 건 대다수이고 대부분 내가 구매한 딜러한테
연락이 안되는 건 일상 다반사야.
세번째는 전시 차 사기 유형이야.
아까 와 비슷한 사기 유형 중 하나인데 실제로 차도 있고 시승을 해봐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
하지만 이제 계약서를 작성할 때 갑자기 이게 전시차라서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데
법적으로 구매하게 되면 5년간 다른 사람에게 양도 및 판매가 불가하며 일반 보험 가입이
불가능해서 별도의 재고보험을 들어야 한다는데 그 보험료가 1년에 400만원이라고 해.
차 값이 600만원인데 보험료가 400만원이라는게 말이 돼?
이렇게 위와 같이 3가지 사기 유형만 조심한다면 중고차를 사는데 있어서
사기 당할 일은 없을 거야.
또 방문을 하면서 체크를 해야할 것은
실제 자동차 딜러 사원증이 있는지를 확인해야해.
딜러 사원증도 없이 판매를 하는 사기꾼들이 있는데 이 경우 사원증을 놓고 왔다고 하거나
잃어버렸다고 둘러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 절대 그 사람한테 구매하면 안돼.
또한 사무실이 아닌 근처 카페나 주차장에서 만난 후 계약을 유도하고
계약서도 카페에서 작성하는 경우는 무조건 피해야해.
무조건 계약은 사무실에서 가능하고 실제로 계약을 하고 난 후에 계약서를 주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해.
이 글을 읽고도 내가 중고차에 대해서 잘 모르고 구매하는 게 무섭다면 나는 엔카 보다는
케이카에서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해.
여기 플랫폼은 SK가 운영하는 대기업 중고차 플랫폼인데 그만큼 사기는 절대 있을 수 없고
보증보험이나 차량 상태고 깔끔한 것만 매입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어.
다만 평균 시세보다 조금 더 비싸다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100만원 아끼려고 사기 당하는 것보다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곳에서 사는 걸 추천해.
중고차를 구매할 예정이거나 주변 지인이 있다면 이 글을 꼭 소개해줘!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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